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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환타지 화성’ 축제 참석... “지금이 지킬 타이밍”


‘환경의날 기념 환타지(환경을 지키는 타이밍은 지금) 화성 축제’ 단체 기념 사진 [사진=화성시의회]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7일 삼봉 근린공원에서 열린‘환경의날 기념 환타지(환경을 지키는 타이밍은 지금) 화성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과 김상균, 송선영,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최은희 의원과 정구원 화성시 부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 시민 3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장에서는 △환경의날 유공자 표창 시상 △다원중학교 K-POP 댄스 공연 △금쪽유치원 어린이 환경 공연 △친환경 미술 전시 등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비닐봉투 하나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정확히 하기 같은 사소한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된다”며 “우리의 작은 선택이 미래세대에게 청정한 자연을 물려주는 길이며, 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정책 지원과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화성=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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