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해태제과는 여름철 한정 열대과일 과자 '트로피컬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여름 한정판 '트로피칼 에디션' 5종. [사진=해태제과 제공]](https://image.inews24.com/v1/08824dbf7ec579.jpg)
해태가 열대과일 맛 제품을 시리즈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론, 바나나, 망고, 코코넛 등 인기 열대과일을 활용해 대표 제품에 적용한 한정판이다.
제품은 슈, 초코케이크, 비스킷, 감자칩, 양갱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다양한 식감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총 300만 개 한정 판매된다.
출시 제품은 △홈런볼(메론우유) △오예스(바나나망고) △버터링(코코넛커피) △생생감자칩(밀크바나나) △연양갱(트로피컬) 등이다.
제품 패키지도 열대과일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하고 다체로운 색감으로 여름 분위기를 강조했다. 홈런볼의 초록색 메론 크림, 오예스의 노란 시트 등 과자의 색감도 열대과일의 느낌을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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