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돌해 60대 여성이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쯤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90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QM3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 운전자 A(60대·여)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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