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중구의회가 오는 9일 제267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원발의 안건 9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 운영위원회에서 △의원 윤리강령 및 실천규범 개정안(김옥향 의원) △회의 규칙 개정안(김석환 의원) △의원연구단체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이정수 의원) 등 3건을 다룬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고향사랑 기부금 조례 개정안(류수열 의원)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조례 개정안(이정수 의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조례안(육상래 의원) 등 3건을 심사한다.

사회도시위원회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 개정안(김선옥 의원)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검사 조례안(김옥향 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안(김선옥 의원) 등 3건을 검토한다.
해당 안건들은 12일 상임위 심사를 거쳐 1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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