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가 ‘충북중부권 주거복지지사’를 운영한다.
LH 충북지역본부는 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KT청주지사 건물 4층에서 충북중부권 주거복지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이곳에선 청주시흥덕·청원구와 진천군 소재 건설·매입 임대주택 약 1만2300호를 관리한다.

지역 주민에게 임대주택 상담·입주 지원·긴급 주거 지원 및 복지 연계 서비스 등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LH ‘주거복지지사’는 △임대주택 공급 △입주자 지원 △주거상담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
조은숙 LH 충북지역본부장은 “주거복지지사 신설로 보다 촘촘한 주거안정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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