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4일 증평군 도안면 석곡2리 마을회관에서 나눔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은 고령화와 낙후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것.
올해 군은 석곡2리를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세상의 희망! 나눔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14개 단체,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건강 캠페인 △겨울 이불 빨래 △안전바 및 태양광 센서등 설치 △풍선 장식 및 행복사진 촬영 △이어테라피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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