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에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인 솔빛카페가 문을 열었다.
3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카페는 새뜰마을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마을 공동체 공간이다. 지역사회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카페 운영은 신영순 전 영동군 여자자율방범대장이 맡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김진수 군 양산면장은 “솔빛카페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마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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