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의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탑차가 추돌해 5명이 다쳤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7분쯤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2.2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는 14톤 탑차의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A(40대) 씨가 우측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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