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민, 6월 단독 주말 허니문 박람회 연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휴양섬 및 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민이 오는 21~22일,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단독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아직 신혼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원하는 예산에 맞는 해외 리조트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마련됐다.

투어민은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허니문 전문가와의 1대 1 맞춤 상담, 투어민만의 독점 특전, 거품 없는 요금, 현지 상황까지 고려한 실속형 일정을 제안하며 예비부부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한다.

이슬기 투어민 총괄이사는 “두 번도, 세 번도 아닌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신혼여행이기에 부부만의 취향과 콘셉트에 맞는 최적의 여행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문만 해도 사은품이 제공되며, 몰디브, 발리, 모리셔스, 칸쿤, 크라비, 유럽, 태국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대한 최적의 상담과 혜택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몰디브 아바니플러스 리조트의 선착순 풀빌라 업그레이드 혜택, 리뉴얼 오픈 특가가 적용된 몰디브 오블루 헬렝겔리 리조트 단독 상품 등 투어민만의 단독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