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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글쓰기 학교 운영


강원국 작가와 함께 진행 ...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

[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광주 동구는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와 함께하는 성인 글쓰기 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책 쓰기’를 오는 28일부터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운영한다.

이 과정은 주민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주 동구청 전경 [사진=광주 동구]

강원국 작가가 강사로 나서 글쓰기의 중요성과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왜 글을 써야 하는가’, ‘책 쓰기 실전 연습’, ‘삶을 책으로 표현하는 방법’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시간에는 참여자들의 글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한다.

강좌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글을 모아 문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책정원 2층 지역 도서 코너에 주민의 글을 기록화할 예정이다.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5일부터 동구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강원국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글쓰기 학교가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글로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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