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가 이달부터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추가했다.
추가된 항목은 가스사고로 인한 사망과 상해 후유장해다.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은 기존 17개에서 19개로 늘었다.
주요 항목은 △자연재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강도 상해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2세 이하) △물놀이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등이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시민안전보험제도는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이면 자동 가입된다. 항목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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