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는 지난 5월 29일 대전세종충남 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우리 병원에 대전오월드가 다시 왔어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자리로, 병원을 직접 찾기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 의료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오월드 대표 캐릭터들의 인형 댄스 공연, 포토타임, 기념품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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