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인 ‘2025년 상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강좌는 △아름다운 우리 옛 그림 △한강에 빠지다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등 총 3개로, 미술·문학·음악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강에 빠지다’ 강좌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주요 작품을 함께 읽으며 문학적 세계를 탐구한다.

참여 신청은 6월 10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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