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댐 인근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9분쯤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영주댐 인근에서 ‘낚시 중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유관기관에 이와 같은 사실을 통보, 장비 4대와 인력 14명을 현장에 투입해 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조치를 한 후 군부대에 인계했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댐 인근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9분쯤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영주댐 인근에서 ‘낚시 중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유관기관에 이와 같은 사실을 통보, 장비 4대와 인력 14명을 현장에 투입해 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조치를 한 후 군부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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