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8분쯤 구미시 인의동 소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전날 오전 7시 5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4층 규모의 철콘조 1동(744㎡) 중 2층 일부(49㎡)와 의류 더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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