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앱에 명품관 'LUXURY'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명품관 앱 화면.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https://image.inews24.com/v1/ad3fbaee36bab8.jpg)
새로 오픈하는 명품관은 단순히 명품을 가져다 파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 취향을 파악하는 고감도 큐레이션 공간이다.
명품관에서는 프라다, 구찌, 버버리,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스톤아일랜드, 아미,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 A.P.C. 등 해외 컨템포러리 의류를 판매한다. 골든구스, 헬렌카민스키 등 잡화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250여개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
특히 해외 컨템포러리 의류의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주얼리와 시계, 슈즈 등 다양한 구성을 추가했다. 핸드백, 신발, 상의, 하의, 드레스, 시계, 액세서리 등을 품목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더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픈 기념으로 내달 1일까지 프라다, 발렌시아가, 끌로에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핸드백과 액세서리, 여름 의류를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내달 16일부터는 일주일간 명품 위크를 열어 대대적인 오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MD전략팀 관계자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명품관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의 섬세한 취향까지 맞출 수 있는 명품 채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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