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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1대 대선 사전투표…“시민들 투표가 대한민국 미래 결정”


사전투표 첫 날 2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찾아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처인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사전 투표를 마친 뒤 “시민 여러분들의 투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생각한다”며 “투표권을 가진 모든 시민들이 주권을 행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정재수 기자]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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