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28일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에서 예비역 장성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군 전역 장군 7명이 참석했으며, 지부 간부단도 함께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안보 수호에 헌신한 장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예비역 장성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며, 자유총연맹의 활동에 대한 이해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은 “자유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도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함께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추모제 △독도 탐방 △안보 강연회 등 다양한 안보 및 역사 의식 고취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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