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중앙동사전투표소인 경산시청 별관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조 시장은 사전투표를 마친 후 현장에 근무 중인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하며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거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운 시대는 우리의 참여에 달려 있다”며 “본 투표일인 6월 3일에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사전투표를 통해 꼭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15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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