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보건복지학과(학과장 천희란)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정평원)의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에서 5년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중원대에 따르면 이 인증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과 직결되는 평가로, 정평원이 제시하는 교육 표준·기준에 부합하는 대학에게 주어진다.

보건복지학과의 교육 커리큘럼과 교수진, 학습 환경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라고 중원대는 자평했다.
이번 인증으로 보건복지학과 졸업생들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확보했다.
중원대는 올해 보건행정학과에서 보건복지학과로 명칭을 바꾸고 복지 분야를 강화했다.
천희란 보건복지학과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보건복지학과의 정체성과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 양성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괴산=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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