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동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일반인 선수팀인 청주공업고등학교 ASEZ STAR(아세즈 스타)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는 8분 이내의 상황 대처 능력을 포함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19개 선수팀이 출전해 경연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청주공고 학생들로 구성된 ASEZ STAR팀(남현욱·신현수·신경훈·김정우·홍상용·남준혁)은 지난 3월부터 청주동부소방서 재난대응과 구조구급팀 지도를 받아 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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