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충북 청주시를 찾았다.
김 여사는 이날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용화사를 비공개 방문해 용화보전에서 삼배를 올렸다.
이후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충북 청주서원)과 이연희 국회의원(충북 청주흥덕), 스님 등과 함께 차담을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일부 취재진이 있었으나, 김 여사는 별도 인터뷰나 질문도 받지 않고 조용히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충북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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