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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본사회 활동가 500인 “기본권 보장, 이재명이 답”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기본사회 활동가 500인이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있은 지지 선언에는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충북위원장인 송재봉 의원(충북 청주청원)과 서영호 충북대 교수, 하재찬 전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와 현장 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26일 충북지역 기본사회 활동가 등이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장예린 기자]

충북 기본사회 활동가 500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시한 ‘기본사회’ 공약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분명한 방향으로 따뜻한 공동체로의 전환을 예고하는 이정표”라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국민 기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핵심 정책들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실질적 변화”라며 “이재명 후보야 말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리더”라고 강조했다.

26일 충북지역 기본사회 활동가 등이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장예린 기자]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책 확산과 실행을 위한 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재봉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기본사회 비전은 말이 아닌 실행으로 입증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개발에서 소외된 충북지역에 절실한 대안”이라고 힘을 보탰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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