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고령에서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해 3명이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쯤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 월산사거리에서 1톤 탑차가 앞서가는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후 1톤 포터와 K5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A(64세) 씨가 크게 다치고, 동승자 B(62세·여) 씨도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