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옥천군은 가수 정예원·배우 안석환을 각각 옥천전국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수 정예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안석환은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옥천군은 이들에 대해 “연극제가 지향하는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축제’ 이미지와 잘 맞는 인물”이라고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연극제는 옥천군 주최로, 오는 10월 23~26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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