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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경북 여성본부, 필승 결의대회 개최


“여풍당당 정정당당…김문수 후보 승리로 TK의 자존심 지킬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대구·경북 여성본부가 22일 대구시당 강당에서 ‘여풍당당! 정정당당! 대구·경북 여성본부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 승리를 향한 강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식 의원(대구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이인선 의원(중앙선대위 여성본부장), 이달희, 강선영, 조지연 의원(이상 여성본부 전략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과 대구·경북 지역 여성지방의원, 여성당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풍당당! 정정당당! 대구·경북 여성본부 필승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김문수 후보 필승을 결의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이번 결의대회는 현장 선거운동의 중심에 있는 여성 정치인들이 대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 대구·경북에서부터 분위기를 이끌어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대식 의원은 “현재 판세는 오차범위 안”이라며 “TK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역전승을 만들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인선 여성본부장은 “오늘의 열기로 못할 것이 없다”며 “여풍당당, 정정당당하게 대구·경북이 중심이 되어 김문수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달희 의원은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역설했으며, 강선영 의원은 “6·25 당시 다부동 전투처럼 이번 대선에서도 대구·경북이 앞장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지연 의원도 “대구·경북 여성의 단결된 힘으로 압승을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행사 말미에는 이인선, 이달희, 강선영, 조지연 의원이 무대 위에서 당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며 결의대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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