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모두투어가 영남 지역 출발 노선 상품 판매 활성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코타키나발루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모두투어 본사 관계자와 영남 지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투어 코타키나발루 팸투어 단체 기념사진 [사진=모두투어]](https://image.inews24.com/v1/e49811ed0e744b.jpg)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구 출발 티웨이항공과 부산 출발 에어부산 코나키나발루 노선 상품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동남아 대표 인기 여행지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호텔과 리조트, 관광지, 골프장 등의 인스팩션과 현지 액티비티 체험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사바 관광청 협조하에 △더 마젤란 스트라 리조트 △더 퍼시픽 수트라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등 현지 인기 숙소에 대한 인스펙션이 진행됐다.
또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수트라하버 G.C △달릿베이G.C △가람부나이C.C 등을 방문해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 코스 등을 점검했다.
이 외에도 코타키나발루 대표 관광 콘텐츠인 △반딧불 투어 △카이두안 레프팅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 △나이트 투어 등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모두투어와 BP대리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영남 지역 출발 상품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현지 상품에 대한 대리점 관계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져 고객 상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품질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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