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24일 시 유형문화재 남간정사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돌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문화유산돌봄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가꾸고 체험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 시민들은 △콩물과 생들기름을 활용한 전통 목재 기름칠 △창호 도배·주변 환경 정비 등 경미수리 활동 △남간정사와 기국정, 송자대전판 등을 둘러보는 해설 동반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문화유산돌봄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참여 기반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참가 신청은 대전문화유산돌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까지다.
한편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복권 기금으로 운영되며, 국가지정문화재를 포함한 유산의 △훼손 여부 확인· 모니터링 △경미한 손상 발생 시 신속한 조치 △재난 시 임시 복구·피해 최소화 △일상적인 예방 관리 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센터는 현재 총 207개소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일상 관리, 모니터링, 경미 수리 등의 돌봄 활동을 수행 중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