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오늘(21일)부터 5일간 국내 최대 규모 뷰티&헬스 체험형 축제인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 참가한다.
2019년 처음 시작된 올리브영 페스타는 인기 있는 국내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개하고 시장 트렌드를 제시하며 K-뷰티의 상징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이름나 있다.
올해는 용산 노들섬에서 3500평의 대규모로 성대하게 개최되며, 총 108개 브랜드가 참여해 국내 최대 체험형 뷰티&헬스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2025 올리브영 페스타, 마녀공장 부스. [사진=마녀공장]](https://image.inews24.com/v1/8229f98eb55648.jpg)
'보물섬' 테마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부스를 탐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풍성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마녀공장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마녀의 작업실' 콘셉트의 부스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올리브영 4년 연속 기록한 '클'렌징 오일'을 비롯해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콘셉트에 집중한 공간 디자인으로 방문객의 이목을 끄는 한편 '마법의 레시피로 피부 고민 해결'이라는 메시지 아래 체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 대표 뷰티 브랜드로 참가하게 됐다"라며 "마녀공장만의 세계관으로 꾸며진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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