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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한일중 배구클럽, 전국유소년대회 준우승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음성 한일중학교(교장 김홍성) 배구클럽이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1일 한일중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예선 성적 1승 1패로 결승 리그에 올랐다.

수원PVC클럽, 서울광진클럽과 치른 결승 리그에선 각각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하며 당당히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하이발리클럽을 만난 결승에선 아쉽게 패해 2위에 머물렀다.

김홍성 한일중 교장은 “학생들이 배구를 통해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배려와 소통을 배우고 있다”며 “이번 준우승은 공동체 의식과 인성 교육이라는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음성 한일중 배구클럽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음성교육지원청]
/음성=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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