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2966ae9787e616.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6일~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IT 전시회 CES 2026 참가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모집 규모는 인천-IFEZ 홍보관 10개사, 통합한국관 10개사 등 총 20개사 내외다. 대상은 인천에 본사, 공장, 연구소, 지점을 두고 글로벌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전시 공간·부스, 항공·숙박 등 경비, 전시 부스 운영 사전 교육, 비즈니스 미팅 등 지원을 받는다. 공고·신청은 비즈오케이(BizOK) 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 혁신 테크 기업들이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및 투자 유치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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