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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 격려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20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윤건영 교육감은 전날(19일) 충주시를 방문해 충주중과 충주여중, 충주교현초 테니스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오전에는 충북체육중학교 수영, 유도, 펜싱, 태권도, 근대 3종 훈련 현장을 방문, 선수·지도자를 격려했다. 사전 경기로 펼쳐진 육상 경기 출전 선수와 지도자도 격려했다.

윤건영(왼쪽) 충북교육감육이 20일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육상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오후에는 중앙초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찾아,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당부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에게 “충북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기대하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 속에서 배운 도전과 성장의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에겐 “선수들이 훈련 중 부상으로 대회 참가를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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