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핀다이렉트 5G 스피드(Speed)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자립준비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스피드 20GB 요금제를 1년간 무상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통신비 지원 프로그램 이미지. [사진=스테이지파이브]](https://image.inews24.com/v1/1da3b197af7f99.jpg)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보호를 받다가 홀로서기에 나선 만 24세까지 청년을 의미한다. 스테이지파이브 핀다이렉트 스피드 요금제는 △스피드 10GB(9900원) △스피드 20GB(1만8700원) △스피드 30GB(2만9700원) 세 가지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이들에 스피드 20GB 요금제를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7월 말까지 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립정보ON 웹사이트에서 지원사업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는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통신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디지털 통신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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