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분화연구회가 지난 19일 흥천농협 하나로마트에 꽃 전시장을 설치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장은 초화류와 야생화류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일일초, 맨드라미, 다알리아 등 다양한 초화류부터 문그로우, 측백 등 다년생 묘목까지 30여 종의 화분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화식 분화연구회장은 "올해는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주말 장터 운영, 가을 국화 전시 등 품목과 형태를 확대하고 더욱 조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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