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콜팝' 전용 콘셉트 매장 'bhc pop'이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2000개 이상 팔리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콜팝 전용 체험용 매장 'bhc pop 산호세점' 전경.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https://image.inews24.com/v1/061aafebff9ec7.jpg)
앞서 bhc는 지난 4월 첫 bhc pop 매장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산호세점을 오픈했다. 이후 롯데월드 빅토리아점, 아이스가든점, 롯데아울렛 이천점까지 총 4개의 콜팝 전용 콘셉트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산호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콜팝이 판매되고 있다. 롯데월드 아이스가든점과 롯데아울렛 이천점에서는 현재 출시된 모든 콜팝 신메뉴를 한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bhc pop은 콜팝을 색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경험 매장"이라며 "출시 이후 확인된 고객 반응과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테마파크나 쇼핑몰 등 유동 인구 중심 공간을 중심으로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중심의 만족을 경험 기반의 브랜드 가치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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