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이 19일 병역 이행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 의장은 이날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했다.
챌린지는 병역 이행자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충북지방병무청과 도내 11개 시·군 의회가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내 11개 시·군 의회 중 마지막으로 참여한 이양섭 의장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이양섭 의장은 “병역 이행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학생은 물론, 도민들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6일 시작된 병역이행 감사 릴레이 챌린지는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의회 의장 모두 참여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