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광주 금호고 총동문회에서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곡성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전했다.
김성은 동문회 회장은 “금호고 총동문회는 전남 22개 시·군 복지 분야에 기부하고 있다. 곡성에는 특별한 교육재단이 있어 곡성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기엽 금호고 곡성지역 회장을 포함한 동문회원 30여명이 참석, 곡성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4차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진로탐색 지원·평생교육사업 등 사업을 위한 지정기부도 가능하다.
한편 정기후원·지정기부·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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