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자회사 퍼스트키퍼스(사장 최남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나섰다.
한수원 노경협력처 직원들과 퍼스트키퍼스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4일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복지관 청소와 신규시설 개관 준비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 작업에 참여하고, 총 3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손봉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한수원과 자회사가 함께한 시간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남우 퍼스트키퍼스 사장도 "앞으로도 한수원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수원과 퍼스트키퍼스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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