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2박하면 캐딜락 '리릭' 시승 제공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과 손잡고,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럭셔리 전기 SUV를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19일 파르나스제주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캐딜락'이 지난해 최초로 출시한 전기 SUV '리릭(LYRIQ)' 시승 혜택과 함께, 호텔에서 누리는 품격 있는 휴식이 결합됐다.

특히 2박의 투숙 기간에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들은 '리릭'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 및 보험 혜택까지 포함돼 보다 편리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여유로운 공간감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리미어 이상급 객실이 포함된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클럽 듀플렉스 스위트,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전 객실에는 넓은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탁 트인 오션뷰를 포함한 제주의 천혜 자연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어 심신의 휴식과 여유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마련됐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럭셔리 객실과 함께, '리릭'을 모티브로 호텔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개발한 칵테일 2잔과 애플망고 쁘띠 하이티 세트 2인이 제공된다.

시그니처 칵테일 '리릭 마린 미스트'와 논알콜 허브 스파클링 목테일인 '리릭 라벤더 블리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웰컴 드링크는 '캐딜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드링크로, 청량감이 돋보이는 컬러를 반영해 시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킨다.

또 '폰드메르 라운지'에선캐딜락 전용 '애플망고 쁘띠 하이티'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