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재)오산문화재단이 오는 28일까지 ‘2025년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도 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 활동을 이어가도록 한 공모 사업이다.
경기문화재단과 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예술 분야(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의 창작과 발표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단, 문학 분야는 발간을 제외하며, 공모금액은 총 8200만원이다.
오산문화재단 담당자 이메일로 이달 21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접수된 신청 사업은 서류 심의와 외부 전문가 인터뷰 심의를 거쳐, 6월 안으로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osan.go.kr/arts)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오산문화재단 문예사업팀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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