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경주의 A 산업에서 중장비가 불에 타 2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8분쯤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A 산업에서 중장비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002년식 휠로더 1대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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