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영덕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2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3분쯤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5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43평 규모의 창고 일부(2평)가 불에 타고 농사용드론 1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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