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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병역판정검사 19일 시작…대상자 6800여명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우경관)은 오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는 검사다. 충북지역 대상자는 6800여 명이다.

검사 대상자는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충북지방병무청. [사진=아이뉴스24 DB]

충북병무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20세 검사 후 입영제도가 시범 운영된다.

20세 검사 후 입영제도는 병역판정검사 희망월과 입영 희망월을 동시에 선택해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 대상자면 희망한 시기에 입영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는 기본검사 후 과목별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의 검사를 거쳐 신체 등급이 결정된다.

올해 병역처분 기준은 1~3급 현역병 입영 대상, 4급 보충역, 5급 전시근로역, 6급 병역면제, 7급 재신체검사 등이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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