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옥천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SA등급(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연도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군은 SA등급(최고등급)을 받았다.

옥천군은 민선 8기 행복드림 옥천 실현을 위한 80개 공약 중 42건의 공약을 완료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이행률은 79.97%다.
황규철 군수는 “민선 8기 달성한 공약에 관한 성과는 공직자들의 노력과 함께 군민 덕분”이라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행정 역량을 집중해 군민과의 약속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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