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세정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했고 도내 22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시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장영민 주무관(벽진면)의 ‘자동차 취득가액 저가 신고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성주군이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거둔 연속적인 성과로 주목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실무 정보 공유를 통해 세정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지방세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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