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최 시장 SNS]](https://image.inews24.com/v1/eaceb945b8df6f.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다음 달 열리는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5일 최 시장에 따르면 최근 자신의 SNS에 "나는 왜 투표를 할까"라며 "답은 늘 같다. 내가 사는 이 도시. 내가 바라는 세상 그 시작은 한 장의 투표 용지에서 부터"라고 밝혔다.
이어 "안양은 오는 6월3일(화) 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총 134개 투표소에서 본 투표를 진행한다"며 "이번 선거는 궐위로 치러지는 만큼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평소보다 2시간 더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또 "사전 투표는 5월29일(목)~30일(금) 각 동마다 1곳 씩 마련된 총 31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며 "투표는 선택이자 약속이다. 내 손으로 그리는 내일, 우리 모두를 위해 투표하자"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는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현수막,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정보를 알릴 것"이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선거 상황실과 선관위 협력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