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괴산레미콘(대표 김영화)과 대운개발㈜(대표 박후식)가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레미콘과 대운개발은 이날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기부했다.
괴산군 문광면 위치한 괴산레미콘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레미콘 제조업체다. 김영화 대표는 괴산군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발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대운개발은 음성군에 본사를 둔 골재판매 및 건설장비 운영 업체다.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화·박후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괴산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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