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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어, 정두한 본부장 영입…중국 전문 여행시장 공략 본격화


30년 경력 전문가…상품 기획력 강화
홈쇼핑 통해 태항산 4박 5일 특가 상품 출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중국 전문 여행사 제일투어가 중국 여행상품 기획·운영 경험이 풍부한 정두한 본부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 본부장은 과거 자유투어 중국사업부 총괄, 보물섬투어 영업2팀 총괄 등 주요 여행사에서 중국 전담 부서를 이끌며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로, 이번 영입을 통해 제일투어는 중국 전문 여행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제일투어는 오는 1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경쟁력 높은 ‘아시아나항공 태항산 4박 5일’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1인 19만9000원부터 시작되며,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리무진 버스 이동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정두한 본부장. [사진=제일투어]

상품 주요 구성으로는 커플 여행객에게 추천되는 태항경남호수, 천진고문화거리, 운대한 홍석협, 수향마을 광부고성 등 인기 관광지 방문이 포함되며, 무제한 샤브샤브, 양꼬치, 삼겹살, 천진 고부리 만두, 오리구이 및 냉면 등 5대 특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운대산 VIP 라운지(생수·음료 제공), 태항산 라운지(제철 과일·아이스 아메리카노 제공) 등의 서비스도 포함돼 여행의 질을 높였다.

정두한 본부장은 “30년 이상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판매를 위한 여행상품이 아닌 여행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지는 차별화된 중국 여행을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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