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경찰보안무도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선미 학생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김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합기도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전문 미들급 부문 3위에 입상했다.
경찰보안무도과(구 경찰행정과) 김미호 학과장은 "합기도 단증은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요원·체육관 지도자 등 관련 분야 취업에 필수적인 자격"이라며 "이를 위해 학과 교육과정에 경찰무도 과목(합기도, 유도, 경찰 체포·호신술 등)을 집중 편성하고, 무도 단증 취득을 위한 자격 과정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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