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농촌체험 교육’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내달 2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 내 체험농장인 △북구 분토농업 주말농장 △광산구 리디아장미농원 등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족욕·친환경 허브화분 심기·꽃바구니 만들기·다육식물 가드닝·구움찰떡 탐구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형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이며, 회차당 20명씩 총 16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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